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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낙서 12 - 우주와 늑대아저씨(마카, 파스넷)
둡두부
2019. 1. 4. 16:11
색 쓰는 거 넘나 꿀잼.
휴대폰 케이스에 그렸던 것과 비슷한 별들을 색을 이용해 그림!
내가 좋아하는 보라와 민트(정확하게 민트색은 아니지만...), 노란색을 써서 그렸다!!
지금 쓰고 있는 도구 중에서는 내가 딱 좋아하는 민트색이 없어서 아쉽다 ㅠ
오일파스텔 중에 딱 그 색이 있는데, 오일파스텔은 손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잘 안써지게 됨 ㅠ
다음에 홍익화방이나 지성문구가서 민트색 마카 질러야지!
지르고 싶은 게 지금...흰색, 금색 중성펜과 파스텔민트/파스텔핑크/빨강/초록색 마카!!
얼른 사러 가고 싶은데...돈이 없네.
하늘색은...내가 원하던 색은 한톤 다운된? 약간 회색이 섞인 그런 색을 원했는데 없어서 그냥 이거 씀.
색이 조금 뜨는 것 같기도 하고??
파스넷과 사인펜으로 그린
추운 겨울의 늑대 아저씨!
텀블러를 쥐고 있는 손을 먼저 그렸어야 했는데...생각없이 해버렸다 ㅠ
이 그림은 왠지 파스넷의 색감과 잘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은...나만의 착각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