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두부의 드로잉북
생각없이 낙서 3 - 만년필, 붓펜 본문
아래는 예~~전에 연애시절 화명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생각나서 그린 그림.
백만년만에 만년필을 썼는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잉크를 뜨거운 물에 풀어도 좀만 쓰면 금방 잉크가 안나와서 고생했다.
눈사람을 그리려던게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눈사람이 되어 버렸네 ㅋㅋㅋ
운동하고나서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이 그리고 싶었나보다.
아래는 좀 실패. 한복도 실패. 블라우스도 실패 ㅋㅋㅋ
앞으로는 사진을 보면서 그려야겠다 ㅋㅋㅋㅋ
그냥 손이 가는대로...
곰돌이 한마리를 그렸다가 그림에 스토리를 좀 추가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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