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두부의 드로잉북
생각없이 낙서 6 - 만년필과 붓펜 본문
그동안 게으름이 폭발해서 그림도 안그리고 영어공부도 안하고 그냥 집에 뒹굴뒹굴;;
가끔 기분전환하러 카페에 갔을 때 조금 끄적거린 그림들도 벌써 이만큼 밀려있네 ㅋㅋㅋ
새해를 맞이하니 다시 부지런해져야지!
먹는 것에만 부지런 떨지 말자ㅋㅋㅋㅋ 돼지런 돼지런!!!
이건 먼지 느낌을 내려고 했었나?
이건 구름? 솜사탕?? 기억이 안나네 ㅋㅋ
모모스에 원두를 사러 간 김에 존맛탱인 블루베리 식빵도 사먹었었지.
집구석에 쳐박혀있다보니 가을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었지.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차려입은게 아까워서 지미지니팍에서 마카롱과 커피를 사먹으며 기분을 냈었다.
화이트로 눈 느낌 내려고 했는데 안나와서 계속 찍어누른 자국이 애잔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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