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두부의 드로잉북
생각없이 낙서 9 - 새해 그림 ( 붓펜, 파스넷) 본문
신년, 새해맞이 그림!!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어리에 그림을 그렸다.
몇장 안남았으니 얼른 다 쓰고 새로운 종이 질러야지~!!
눈이 좀 찌그러졌다.
그나저나 친구에게 받은 붓펜 색이 넘 예쁘다.
얼마 안남은 사인펜을 다 써버려하기 때문에
그걸 위주로 써야하는디...
예쁜 색이 날 유혹하니 어쩔 수 없이 ㅠㅠㅠ
2019년이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니 돼지를 노란색으로 색칠해봤다.
이건 파스넷!
파스넷은 부드럽게 쓱쓱 발리는 질감은 좋은데
아무래도 색이 내 취향이 아니고, 똥이 엄청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아.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사진편집툴에서는 사진 자르기에서 미세회전이 안되네.
회전에서도 미세하게 각도 조절이 안됨.
다른 툴에서 하면 되지만 귀찮으니 그냥 삐죽 튀어나온 그대로 씀 ㅋㅋ
이건 어디서 본 일러스트레이션을
나름 재해석? ㅋㅋㅋ 함.
돼지 뒷모습이 너무 귀여움. 참고한 원작에서는 더 귀여웠는데, 뭐 어쩔 수 없지.
붓펜에서 갑자기 잉크가 많이 나왔는지 어땠는지
피부색칠할 때 번져버렸다.
친구의 권유로 색칠을 시작하길 잘했다.
어릴때부터 색칠을 워낙 못해서 색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잘칠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냥 좋아하고 예쁜색을 막막 색칠하니
완성작도 알록달록 보는 맛이 있어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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